카카오 뱅크 청약 결과 발표
큰 관심을 받았던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 결과 발표되었다. 증거금은 약 57조 7천억이 모였으며 대형 IPO 다운 결과를 기록하였다. 최근 카카오 뱅크의 적정 주가는 2만 원대라는 안 좋은 전망이 있었지만, 이것과 무관하게 시장은 카카오 뱅크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듯하다. 그럼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상장일 주가 전망을 살펴보자.
● 7월의 대박 공모주 ●
● 카카오뱅크 ●
온라인 금융 플랫폼, 인터넷 은행 [ 카카오뱅크 ] |
카카오뱅크의 이용자는 1,600만명 |
연 120% 성장을 기록중 |
단, 비대면 업무특성 상 기업대출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점이 리스크 |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금융 플랫폼 [ 카카오 뱅크 ]이다. 간편 로그인, 간편 이체, 간편 대출 등 간편한 서비스와 이용에 편의성이 높아서 설립 3년 만에 약 1,600명의 이용자를 유치하였다. 단, 비대면 업무 특성상 개인 이용자에게 한정된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리스크로 지적받고 있다.
● 카카오뱅크 청약 결과●
청약마감일 | 7월27일 |
한국투자증권 경쟁률 | 203 대 1 |
KB증권 경쟁률 | 167 대 1 |
현대차증권 경쟁률 | 174 대 1 |
하나금융투자 경쟁률 | 167 대 1 |
통합경쟁률 | 181 대 1 |
통합 청약건수 | 약 186만건 |
통합 청약 증거금 | 약 57조 7,891억 |
약 186만 건의 청약신청을 받았으며, 증거금은 무려 57조가 모였다. 통합경쟁률은 181을 기록하였으며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청약건수 186만건
- 경쟁률 181 대 1
- 청약증거금 약 57조
- 카카오 뱅크 청약 흥행 성공
● 급등주 확인 ●
● 비례 배정●
증권사 | 비례경쟁률 |
KB증권 | 335 대 1 |
한국투자증권 | 406 대 1 |
하나투자 | 333 대 1 |
현대차증권 | 348 대 1 |
한국투자증권이 406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하나 투자증권이 333 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대략적으로 비례 배정을 1주 받기 위해서는 650 - 790만 원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 KB 650만 원 1주
- 한투 790만 원 1주
- 하나 650만 원 1주
- 현대차 680만 원 1주
● 균등배정 ●
증권사 | 1인당 균등배정 |
KB증권 | 5.41주 |
한국투자증권 | 3.49주 |
하나투자 | 4.59주 |
현대차증권 | 6.56주 |
증권사에 따라서 최소 3주 ~ 최대 7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 현대차 증권이 가장 받은 주식을 배정받으며,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적은 주식을 배정받는다.
- KB 5~6주
- 한투 3~4주
- 하나 4~5주
- 현대차 6~7주
● 상장일 ●
카카오뱅크 | |
환불일 | 7월29일 |
상장일 | 8월5일 |
공모가 | 39,000원 |
장외가격 | 55,000 - 58,000원 |
유통가능물량 | 약 27% |
주간사 | KB, 한국투자 하나금융, 현대차 |
주식배정은 오늘 밤에서 내일 중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배정 후 남은 증거금 환불은 7월 29일 오전9시 이전에 완료가 된다. 유통가능물량은 27%이며, 현재 장외가격이 5만원대 형성되고 있다. 상장일 최소 4만원 후반대로 주가가 형성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 환불일 7월29일
- 상장일 8월 5일
- 공모가 39,000원
- 장외가 55,000 - 58,000원
● 급등주 확인 ●
● 공모주 일정 ●
에이치케이이노엔 | |
청약일 | 7월29-30일 |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일이 29일이다. 개인적으로 카카오 뱅크보다 더 큰 관심이 가는 기업이다. 꼭 체크하자!
카카오 뱅크의 청약결과를 살펴보았다. 무려 186만명이 청약신청을 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매도 리포트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약 58조의 증거금이 모였다. 개인적으로 최소 손해를 볼일은 없을 듯하며, 상장일 최소 5만원대는 지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상장일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겠다.
그럼 카카오뱅크의 청약 결과, 균등배정, 상장일 전망을 마무리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