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케이 이노엔 청약 결과(경쟁률)
많은 관심을 받았던, 7월의 마지막 공모주 [hk이노엔] 일반청약이 7월 30일 마감되었다.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이 그대로 일반청약까지 이어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에이치케이 이노엔 일반청약 결과, 경쟁률 균등배정 상장일 전망을 알아보자.
HK이노엔 청약 결과
hk이노엔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으로 유명하 hk이노엔 |
단, 컨디셩 등 건강식품 매출비중은 8% 불가 |
전문의약품 매출비중이 90% |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 |
다양한 신약 개발중, 임상시험 결과가 중요 체크 요소 |
한국콜마가 2018년 인수한 기업 [HK이노엔]이다. 인수 후 2020년 현재 사명인 [HK이노엔]으로 변경을 하였다. 숙취해소 음료 시장점유율 1위 [컨디션]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단, 건강식품 매출비중은 8%에 불가하며, 전문의약품 ( 케이 캡 등)으로 발생하는 매출이 90%를 넘는다. 즉,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향후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미래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중요 요소이다.
-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 제조판매기업
- 케이 캡 등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90% 이상
-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바이오기업
- 진행하고 있는 신약의 개발 결과가 중요 체크 요소
에이치케이이노엔 청약 결과
수요예측결과 | 1871 대 1 |
청약마감 | 7월 30일 |
경쟁률 | 386 대 1 |
391 대 1 | |
청약건수 한투 | 347,110건 |
삼성 | 261,706건 |
증권사 통합 청약증거금 | 약 29조 |
약 60만명이 청약을 하였으며, 증권사 통합 약 29조의 증거금이 모였다. 카카오 뱅크 환불 증거금 50%가 다시 HK이노엔 청약으로 이어졌다. 수요예측 결과가 그대로 일반청약으로 이어진 듯하다.
- 경쟁률 약 390 대 1
- 청약건수 총 60만 명
- 증거금 약 29조
8월의 대박 공모주
비례 배정
한국투자증권 배정수량 : 680,952주 | |
경쟁률 | 773 대 1 |
비례 1주 필요 증거금 | 약 2,280만원 |
삼성증권 배정수량 : 583,673주 | |
경쟁률 | 782 대 1 |
비례 1주 필요 증거금 | 약 2,300만원 |
비례 경쟁률은 거의 비슷하게 마무리되었다. 두 증권사 모두 1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약 2,300만 원 증거금이 필요하다.
- 약 780 대 1
- 비례 1부 배정 약 2,300만원
균등배정
한국투자증권 배정수량 : 680,952주 | |
청약건수 | 347,110건 |
1인당 균등배정 | 1.96주 |
삼성증권 배정수량 : 583,673주 | |
청약건수 | 261,706건 |
1인당 균등배정 | 2.23주 |
한국투자증권 1인당 균등배정 1.96주, 삼성증권 1인당 균등배정 2.23주를 배정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대부분 2주를 배정받으며, 삼성증권 운이 좋다면 3주를 배정받는다.
- 한국투자증권 1.96주
- 삼성증권 2.23주
내일의 급등주!
HK이노엔 상장일
환불일 | 8월3일 |
상장일 | 8월9일 |
공모가 | 59,000원 |
주간사 |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 |
유통가능물량 | 28% |
HK이노엔의 상장일은 8월 9일이다. HK이노엔 공모주가 매력적인 이유는 기존 주주물량이 0% 인 점이다.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은 공모주 물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상장일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크지 않은편이다.
- 상장일 유통물량 28%
- 기존주주 유통물량 0%
다음 공모주 일정
크래프톤 | |
청약일 | 8월2-3일 |
배틀그라운드 원히트 원더, 크래프톤의 청약일이 다가왔다. 상장하자마자 국내 게임 시총 1위를 차지하게 되는 크래프톤, 과연 공모가 거품 논란이 있는 상황 속에서 청약 결과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체크하자.
hk이노엔 공모주 청약은 증거금이 약 29조 모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일 의외로 카카오 뱅크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고 기대를 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다. 일단 기존 주주 물량이 없으니, 이점을 체크해서 상장일 매도 전략을 세워보자.
이상 HK이노엔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균등배정, 에이치케이 이노엔 상장일 전망을 마무리하겠다.
내일의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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