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5개 지자체가 힘을 합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 [민생경제에 봄이 찾아온다]는 기조로 소상공인 지원금 [서울경제활력 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 지원과 중복 수령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지원 시 누구나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기간, 조건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서울경제활력자금
○ 개요
서울시와 지자체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1. 사업자등록증 상 서울시에서 영업 중이 소상공인 |
2. 집합금지,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 한 소상공인 |
3. 정부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은 소상공인 |
서울시에서 영업중이고, 집합 금지(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으로 이번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지급받았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지원금액
1. 집합금지(유지) : 150만 원 |
2. 집합 금지(완화) : 120만 원 |
3. 영업제한 : 60만 원 |
집합 금지 업종은 정부지원금 대비 30%, 영업제한 업종은 20%를 지원합니다.
○ 기간
신청 기간은 2021년 4월 7일 ~ 2021년 7월 30일입니다.
○ 신청방법
1. [서울 활력 자금] 홈페이지 신청 페이지에 접속 |
2. 이름 등 개인정보 입력 |
3. 서울시에 보내 준 신청 안내 문자 상의 ' 인증번호 ' 입력 |
4. 업체명, 주소 등을 확인 후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
서울시에서 오픈 한 [서울경제활력 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서울시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신청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보내니, 대상자임에도 문자 수신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신청 안내 문자를 받은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6월 1일 이후 가능하나, 특이 사항이 아닌 경우 온라인 신청을 권장합니다.
○ 마치며
서울시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을 하자는 취지로 만든 소상공인 지원 사업 [서울경제활력 자금]입니다. 지급대상이라도,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수령 전이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나, 다수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하여도 금액이 높은 한 개의 사업체로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후 3일 이내에 자치구에서 계좌로 입금을 해주며, 완료 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줍니다. 현재 대상자가 많아서 자치구별로 안내 문자 발송이 지연되고 있으니, 지급 대상자라면 느긋하게 기다리는 걸 추천합니다. 혹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다산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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