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삼영 에스앤씨 공모주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공모주 청약 결과는 역대급, 광풍, 뜨거운 열기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같이 움직이는 듯합니다. 청약건수 27만, 통합 경쟁률 2392대 1 믿기 어려운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럼 삼영 에스앤씨 청약 결과, 비례 배정, 균등배정, 환불일, 상장일을 알아보겠습니다.
● 삼영에스앤씨 청약 결과
○ 기업 : 삼영에스앤씨
2020년 매출액 135억 영업이익 1억8천 (저조한 실적) |
고정밀 센서 제작 기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 삼영에스앤씨 |
코로나19,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의 반사이익을 누림 |
부진한 실적이지만, 성장성을 인정 받아 특례 상장 |
전기저항 습도센서, 먼지센서 및 모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 [삼영에스앤씨]
2000년부터 센서 관련하여 제조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해외 전문업체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며, 정전용량형 습도센서 분야에서는 최고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온습도, 먼지센서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생산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제품 개발 및 제작이 예정되어 있어 내년부터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 됩니다.
[ 환경 센서 전문 기업 삼영에스앤씨]
[ 최근까지 부진한 실적, 성장성을 인정받아 특례 상장]
[ 코로나 19 이후 센서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삼영 에스앤씨 공모주 청약 신청 결과!
청약일 | 5월11일 ~ 12일 |
공모가 | 11,000원 ( 밴드 상단 초과 ) |
최소주문수량 | 10주 |
일반공모주식 | 331,500주 |
청약경쟁률 | 2392.84 대 1 |
청약건수 | 274,147건 |
증거금환불일 | 5월14일 |
주식상장일 | 5월21일 |
제 기억으로 청약건수 27만 4천 건이라는 숫자는 최근 몇 년 공모주 청약 결과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경쟁률은 2392.84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환매청구권이 있다고 하여도, 정말 엄청난 결과입니다.
상장일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청약일 5월 11일 - 12일 ]
[ 경쟁률 2392.84 : 1 , 청약건수 27만 4천 건 ]
○ 공모주 청약 결과[ 균등 / 비례 배분 확인]
균등배정 |
배정 : 165,750주 |
청약건수 : 약 27만4천건 |
균등배정비율 : 0.604 주 |
균등배분 물량은 약 16만 5천 주 , 청약건수는 약 27만 4천 건. 최종 균등 배분 결과는 0.604 주입니다.
60%를 확률로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미래에셋은 선택은....
[ 균등 배분 결과 0.604주 ]
[ 1주 당첨 시 5월 14일 4만 4천 원 주식계좌로 환불]
비례배분 |
배정 : 165,750주 |
경쟁 : 4785.69 : 1 |
4785.69 대 1의 비례 배정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증거금 26400만 원으로 4800주를 신청하였다면,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재 3~4천만 원의 증거금으로 1주 정도 배정을 받고 있습니다.
[ 4800주 청약 시 1주 배당]
[ 증거금 1억 청약 시 3~4주 배당 예상 ]
○ 삼영 에스앤씨 상장일
청약마감 [ 5월12일 ] |
증거금 환불 [ 5월14일 오전9시 이전] |
삼영에스앤씨 상장 [ 5월21일 ] |
상장일 유통 주식 [ 약35% ] |
공모가 11,000원 |
따상 28,600원 |
환매청구권 6개월 보장 |
10주 청약 시 1주 배정을 받았다면, 남은 증거금 44,000원을 5월 14일 오전 9시 이전에 환불됩니다.
삼영 에스앤씨는 21일 공모가 대비 -90 ~ 200%까지 시초가를 형성하며 주식시장에 상장이 됩니다. 상장일 유통 물량은 전체 물량의 약 35%이며, 특례상장이므로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약 6개월의 환매청구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환불일 14일, 상장일 5월 21일]
[공모가 11,000원 , 상장일 약 35% 유통]
[환매청구권 6개월 보장]
○결론
최근 공모주의 관심이 높아지며, 역대급 결과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청자 중 상당수가 할인된 공모가를 토대로 상장일 높아진 시초가를 기대하며, 차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SKIET처럼 첫날 결과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 한 균등배분 참여자라면, 시초가 확인 후 빠른 결정도 괜찮은 전략인 듯합니다.
그럼 상장일 성투를 기원합니다.
5월 12-13일 청약 진 시스템 수요예측 결과 확인
5월 공모주 일정 확인
댓글